독후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독후감

글내용
제목
봉제인형 살인사건을 읽고
작성자
정윤서
작성일
2019-09-09 오후 4:46:22
소속학교
영양여자중학교 (1학년)
평가
★★
주제 및 글감
봉제인형 살인사건

봉제인형 살인사건을 읽고

 

내가 봉제인형 살인사건을 읽게 된 계기는 친구에게서 재미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요인물은 이 사건의 당담형사인 울프와 그를 도와 수사를 하는 백스터와 에드먼즈, 그리고 범인인 매스가 있다.

이 책은 런던의 허름한 아파트에서 신체의 여섯부위를 꿰메어 이어 붙인 시신 한 구가 발견됨으로써 시작한다.

하지만 6명의 희생자가 누구인지, 공통점은 무엇인지 아무 단서도 없다.

그러던 어느날 봉제인형 살인사건의 당담형사인 울프의 전부인에게 한 통의  편지가 온다.

그 편지의 내용은 앞으로 범인이 살해할 6명의 사람들의 명단과 죽일 날짜가 쓰여있다. 이 편지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이 사건의 당담형사인 울프가 앞으로 살해될 6명 중 1명이라는 것이다.

형사는 앞으로 살해될 사람들을 모두 조사해 관리하였으나, 범인은 상상치도 못한 기발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죽여갔다.

나는 이 장면을 보고 범인이 참 영리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였다. 범인은 어떤 증거조차 남기지 않았고 다른 사람이라면 상상도 못할 기발하고 잔인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죽여갔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 동안 형사들은 봉제인형 살인사건의 피해자들을 점점 밝혀갔다. 하지만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알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에드먼즈는 엄청난 추리를 하게된다.

에드먼즈의 추리의 내용은 이러했다. 이 사건은 이 사건의 당담형사인 울프를 기준으로 진행되며, 이 사건의 범인은 울프의 의뢰를 받고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피해자가 울프인 이유는 울프가 범인에게 의뢰를 한 값으로 범인은 울프를 죽이는 것이다.

나는 이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다.

에드먼즈의 추리력도 놀라웠고, 무엇보다 모든 사람이 믿었던 울프가 범인 이라는 것이 정말 놀라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만약 울프였더라도 이런 선택을 할  수 있었을 것 같다.

울프는 전에 맡았던 방화살인범 사건에서 범인이 무죄로 밝혀졌고 그에 분노한 울프는 그 범인을 폭행하였고 그 후로 울프는 정신병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하였다.

하지만, 범인은 무죄가 아니였고 범인은 다시한번 살인을 저지르게 되었다. 이에 분노한 울프는 제정신이 아닌체로 범인에게 살인을 요구하게 되었던 것이다.

만약 그 법정에서 범인이 유죄로 밝혀지게 되었다면 또 한명의 희생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마 울프는 유죄를 입증하지 못하여 다른 희생자가 생기게 된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껴 순간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보고 이 책을 쓴 작가를 존경하게 되었다.

이 책은 책을 끝까지 보기 전까지는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것 같다.

평소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즐겨읽던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다른 작가들의 책도 골고루 읽어보아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마지막으로 나는 이 책을 추리소설을 즐겨읽는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싶다.

만약 이 책을 읽게 된다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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