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독후감

글내용
제목
임파서블 포트리스
작성자
장민교
작성일
2019-11-06 오후 9:08:25
소속학교
영양여자중학교 (2학년)
평가
★★
주제 및 글감
책을 보았다.

 할 것 없어 책을 구걸하던 중 추천받아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주인공 윌은 프로그래밍과 성인 잡지에 관심이 많은 소년이다. 어느 날 윌이 가장 좋아하는 바나 화이트의 잡지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 알프, 클라크와 그 잡지를 구하는 일명 '바나 작전'을 계획한다. 윌 삼총사는 어른으로 분장을 한 뒤 잡지를 파는 가게로 간다. 그러다 가게 한 구석에서 컴퓨터를 만지고 있는 어느 한 소녀를 만난다. 보잘 것 없는 외모를 가진 소녀 메리를 보고 알프와 클라크는 그냥 지나치지만, 윌은 자신과 같이 컴퓨터를 좋아하는 소녀에게 말을 건다. 프로그래밍 이야기를 하며 둘은 금세 친해진다. 삼총사가 성인 잡지를 게산하려 할 때, 소녀가 윌에게 전단지 하나를 들어 보인다. 그 전단지는 고등학생 프로그래밍 대회였다. 갑자기 말을 건 메리 때문에 잡지가 물건너 갔지만 윌의 머릿속은 프로그래밍 대회로 가득 찬다. 윌은 친구들에게 잡지를 사기 위해 가게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겠다고 한 뒤 메리와 함께 프로그래밍 대회 준비를 한다.( 여기까지가 기본 내용이다. 첫 내용은 온통 성인 잡지 이야기만 나와서 조금 민망했다.(특히 사감 선생님께서 지나가실 때..) 하지만 중반부로 가니 내용이 점점 흥미진진해졌다. 특히 바나 작전이 연달아 실패하자 알프는 학교 대표 문제아를 한 명 영입하는데 (이름은 기억이 나질,,,,) 그 문제아와 메리의 관계가 이 책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클라크가 자신의 콤플렉스를 린에게 고백하는 장면이다. 클라크는 유전으로 인해 왼쪽 손가락이 붙어있는데 항상 그것을 숨기고 다닌다. 클라크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부끄러워 하며 여자친구 린에게 고백하지만 예상 외로 린은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오히려 린은 클라크의 손이 어떻든 상관 없다고 말한다. 이 장면을 보고 내가 만약 린이었어도 그렇게 반응 할 수 있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솔직히 나라면 싫다기 보다는 당황스러울 것 같다. 클라크에게 어떻게 말하면 상처가 되지 않을까 좀 티나게 고민할 것 같다. 하지만 린은 자연스럽게 받아드렸다. 이런 린의 오픈마인드를 좀 배우고 싶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2권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윌과 메리가 다음 게임을 만든다고 하고는 끝나버렸다. 보통 이렇게 끝나면 2권도 나오던데 왜 안 나올까.... 2권 나오면 무조건 제일 먼저 사서 볼 것이다. 아 참고로 이 책에서 윌과 메리가 만든 임파서블 포트리스라는 게임은 jasonrekulak.com에 들어가면 무료로 할 수 있다. 생각보다 재미있으니 트라이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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