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수상작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대회 수상작

글내용
제목
5월 e-독서친구 우수독후감
작성자
허정심
작성일
2009-09-04 오후 3:53:18

 

 

우리 땅 독도를 지키는 고마운 사람들

 

                            일월초등학교 청북분교장 5학년 이혜리

 

며칠 전 수업시간에 독도에 관한 기사와 사진을 보면서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과 독도에 대해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친구들은 많은 얘기를 했지만 사실 나는 독도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아 모르는 것이 많음을 느꼈다. 그래서 나중에 독도에 관한 책을 한번 읽어봐야 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마침 학급문고에 '독도를 지킨 사람들'이란 책이 있어서 꺼내어 첫장을 넘기게 되었다.
학교에서 독도에 대해 모둠별로 알아 오라는 숙제는 받고 집에간 여자아이는 할아버지에게 숙제에 대해 말씀드렸다. 여자아이의 할아버지는 독도에 대한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다. 나는 한편으로 그 여자아이가 무척 부러웠다. 왜냐하면 나는 독도에 대해 알고 싶은데 어떻게 궁금증을 해결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었다. 여자아이에게는 독도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할아버지가 있어 쉽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할아버지의 말씀을 들으면서 나 또한 독도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 하나 풀어가는 계기가 되었다.
다음 이야기에서는 독도가 일본땅이 아니다라는 내용이었다. 우리 나라 노래에도 있듯이 나는 당연히 독도가 우리 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본이 독도가 자기 나라의 땅이라고 우기는 것을 보면서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조건 억지만 부리는 일본이 너무 미웠고, 자기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일본의 모습이 안타깝기도 하였다. 하지만 우리의 땅인 만큼 우리가 앞장서서 독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지켜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안용복 장군이 독도, 울릉도에 물고기를 잡으로 갔다가 일본 사람들을 만나 "여기는 한국땅이요"라고 해서 일본 사람들이 안용복을 갔을 때 가슴이 조마조마 했다. 한편 어떻게 그런 용기가 났을까? 나는 작은 다툼에도 혹시나 나에게 피해가 올까봐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안용복 장군은 사소한 다툼도 아니고 일본 사람을 상대로 맞서 싸울 생각을 했으니 말이다. 다시 한번 안용복 장군의 용기있는 행동에 감사한다. 어쩌면 그 사건으로 인해서 우리가 독도에 대해 더욱 자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된 것은 아닐까.
안용복 장군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 나라, 독도를 지금도 지켜주고 있다. 하지만 나는 만약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무조건 숨거나 도망갈 것 같다. 나도 나라를 사랑하지만 아직은 어리고 안용복처럼 그런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작은 것부터 실천하라는 옛말이 있다. 비록 내가 안용복 장군처럼 용기있는 모습으로 독도를 지키는 것은 힘들겠지만 독도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는 것부터 시작해야 겠다. 그리고 내가, 내 친구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고 작은 일부터 실천해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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