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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비초] 가르침과 배움을 함께 나누다- 수비초, 학부모 1일 교사 수업 및 수비면장 초청 강연 -
작성자
행정지원과
작성일
2019-05-15 오후 4: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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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비초등학교(교장 이준복)는 제38회 스승의 날과 교권보호 주간을 맞아 5월 14일(화)에 학부모 1일 교사 수업과 수비면장 초청 강연이 펼쳐졌다. 1일 교사 수업은 ‘예쁜 글씨쓰기, 옛이야기 들려주기, 아이돌(방탄소년단)의 활약, 영어야 놀자.’ 학생들의 흥미가 높은 주제로 구성되었다. 특히 김강규 수비면장은 수비 고장의 자랑거리와 자부심으로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학생들의 노력과 도전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 1~3학년, 재잘거리는 소리가 가득한 2학년 교실에서 배○○ 선생님과 함께 고운 마음을 담은 예쁜 글씨쓰기로 가족 문패와 장신구를 만들었다. 캘리그라피로 쓴 사랑과 감사의 문구를 통해 스승 존경, 가족사랑, 친구 존중의 마음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4학년은 ‘김○○ 아저씨가 들려주는 옛이야기’가 부모님의 어릴 적 시절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아저씨께서 직접 쓴 동화를 들으며 학생들은 상상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동화를 듣고 감상을 나누며 서로의 다양한 생각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나친 상상으로 엉뚱한 답을 하는 친구들이 아저씨를 함박웃음 짓게 만들었다.

시끌벅적 5학년 교실, 방탄소년단의 노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나오자 아이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춤까지 췄다. 이렇게 적극적인 수업 참여 태도는 드문 일이다.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의 노력과 국위선양의 방법을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를 고민했다.

정○○ 학부모는 원어민만큼이나 유창한 발음으로 6학년 학생들에게 즐겁게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사교육을 받고 싶어도 학원에 다니기가 힘든 산골 학교에서 스스로 즐겁게 연습하고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학생들에게 영어공부에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 단비가 되었다.

김강규 수비면장은 초청 특별 강연에서 우리 지역의 자랑거리를 소개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특히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꾸준히 공부하여 지역의 인재를 넘어 세계를 이끌어가는 기둥이 되자.”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칭찬하였다.

□ 제38회 스승의 날과 교권보호주간을 맞아 실시한 학부모와 수비면장 초청 수업은 가르침과 배움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 김○○ 학부모는 “자신이 잘 알고 있어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거나 전달하는 것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며 수업 중 힘들었던 경험을 나누며 초등교사의 어려움과 전문성을 실감했다고 한다. 6학년 오○○ 학생은 담임 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이 아닌 친구 아버지의 즐거운 영어수업을 통해 주위에 계신 많은 분들이 가진 장점과 능력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 공부의 신 공자는 ‘배운 바를 묵묵히 마음에 새겨두고, 배움에 싫증내지 않으며, 남을 가르치길 게을리 하지 않으니, 내게 무엇이 또 있겠는가?’그 중 하나라도 제대로 실천하길 스스로 노력했다. 지금 학교 현장에는 교육에 대한 불신과 학생생활지도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 배움과 가르침의 길에는 분명 고난과 실패가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학생의 꿈과 도전이 있다면 지역, 학부모, 학교와 교사는 아낌없는 응원과 도움의 손길로 언제나 학생들의 요구에 응답해야하지 않을까? 우리 학생들의 꿈과 끼를 위해 준비하고 응답한 오늘의 수업과 강연은 어쩌면 교사, 학부모, 지역 모두의 역할과 책임이며 우리가 더욱 존경 받을 수 있는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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